김선호, 독립영화관에 이름 새겼다
<1박 2일 시즌4>의 김선호 팬들이 오는 8일 김선호의 생일을 앞두고 의미있는 선물을 했다.
김선호의 팬커뮤니티 ‘밀리토리네 김선호 달글 호빵이 연합’은 2007년 문을 연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 ‘김선호 자리’를 선물했다.
이들은 인디스페이스의 독특한 후원 방식인 ‘나눔자리 후원’을 통해 H열 4번 자리에 배우 김선호의 이름을 새겨넣었다.
인디스페이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시 특정 좌석에 기부자의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지난 3월에는 아이린의 생일(3월 29일)에 맞춰 팬들이 B열 3번 자리에 아이린의 이름을 새긴 바 있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