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인국 “선금 5억, 잔금 5억”
20일 열린 영화 <파이프라인> 기자시사회에 참석한 주연배우 서인국이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인국은 극중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천공 실력을 갖춘 도유범 ‘핀돌이’ 역을 맡았다.
그는 300억 원어치의 기름을 훔치게 도와 달라는 황건우(이수혁 분)에게 선금 5억 원에 잔금 5억 원을 요구할 정도로 배짱 두둑한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