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대통령’ 이덕화, 낚시 전문지 표지모델 돼
배우 이덕화가 지난 16일 발간된 월간 <낚시춘추> 7월호(지령 600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국내 최초의 낚시 월간지인 <낚시춘추>는 1971년 3월호를 창간 이후 50년 동안 한 호도 거르지 않고 발행돼 낚시 간행물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국내에서 현재 지령 600호가 넘는 월간 잡지는 10종이 조금 넘는 정도다.
표지는 ‘낚시 대통령’으로 통하는 이덕화가 직접 낚은 43cm 붕어가 함께 실렸다.
한편, 이덕화는 채널A 낚시 예능프로그램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에서 낚시 대통령의 면모를 보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오는 9월 방영하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도 출연 예정이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