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앞두고 서보라미 선수 세상 떠나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연 예정인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선수 서보라미가 지난 9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1986년생인 서 선수는 2008년, 2009년, 2017년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선수 중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왔다.
또 2010년, 2014년, 2018년 3회 연속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했다.
지난 4월 결혼한 그는 임신 중이었다.
<노는 언니>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갑작스레 서보라미 선수가 세상을 떠나자 유가족과 상의해 방송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