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티드 킬러’ 9월로 개봉 연기
에단 호크 주연의 영화 <원티드 킬러>가 당초 오는 25일 개봉하려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개봉을 9월로 미뤘다.
수입사인 더쿱은 23일 기자들에게 메일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다만, 정확히 9월 언제 개봉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원티드 킬러>는 전설적인 총잡이 빌리 더 키드(데인 드한 분)과 그를 쫓는 자비 없는 추격자 개릿(에단 호크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