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우리가 ‘영화’ 커플
지난달 31일 열린 영화 <영화의 거리> 기자시사회에 참석한 ‘도영’ 역을 맡은 이완과 ‘선화’ 역을 맡은 한선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영화의 거리>는 자신이 살던 부산에서 영화를 찍기 원하는 영화감독 도영이, 헤어진 전 여자친구인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에게 장소 추천을 의뢰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제목인 <영화의 거리>는 도영과 선화의 마음의 거리를 의미한다. 이달 16일 개봉.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