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화난 거 아닙니다
6일 개막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영화 <행복의 나라로> 주연을 맡은 배우 최민식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행복의 나라로>는 형 만기를 몇 달 앞둔 장기수(최민식 분)가 뇌종양으로 2주의 시한부 선고를 받자 사랑하는 딸(이재인 분)을 만나기 위해 탈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하녀>와 <돈의 맛> 등을 연출한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최민식과 박해일, 윤여정은 물론 <내부자들>의 이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조한철 등이 출연한다.
영화 <행복의 나라로>는 6일 개막식과 7일 오후 4시, 10일 오후 1시에 상영된다.
/마이스타 이경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