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0일간의 사랑,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타임판타지 로맨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의 개봉일이 10월 12일로 확정 됐다.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정방향의 시간을 사는 만화학도 ‘타카토시’와 역방향으로 시간을 사는 ‘에미’가 단 한 번, 20살이 되어 함께하는 30일간의 기적같은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운명의 비밀을 가진 여자 ‘에미’로 분한 고마츠 나나는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과 믿기 힘든 운명을 가진 신비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뽐낸다.
이 영화는 나나츠미 타카후미의 연애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원작은 누적 판매부수 160만부를 돌파하며 일본 연애소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 감성을 울리는 원작 소설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 나갈지 기대된다.
/마이스타 박선영 기자